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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추어리 시티 Sanctuary City
연극

생추어리 시티 Sanctuary City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 LOCAL

2025.04.22 ~ 2025.05.10Space111
화수목금 7시 30분 | 토일 3시
*5.6(화) 3시

정가 35,000원

13세 이상 관람가 (2012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접근성 사항
한글자막해설/음성소개/휠체어석/안내보행/문자소통(필담): 전체회차
수어통역/음성해설/터치투어: 일부회차, 추후공개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생추어리 시티 Sanctuary City 
<생추어리 시티>는 미국 극작가 마티나 마이옥의 작품으로 2023년 오비 어워드 극작 부문을 수상했다. ‘생추어리(Sanctuary)’는 안식처, 보호구역을 의미하며 '생추어리 시티(Sanctuary City)'는 미국 내 미등록 이민자에게 우호적인 지역을 일컫는 일종의 은어이다. 작품은 이민자로서의 삶, 흔들리는 성정체성, 불법 체류의 위험 등 다양한 불안 속에서 젊은이들이 겪는 사랑과 우정, 꿈과 현실 사이의 갈등과 방황을 다룬다. 살고 있으나 속해 있지 않은 지역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으려 분투하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할 수 있는 생추어리 시티가 무엇일지 질문을 던진다.


시놉시스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와 서로가 유일한 안식처가 된 두 십대, B와 G. 
엄마의 귀화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게 된 G는, B가 미국에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결혼'을 계획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 계획은 그들 사이에 균열을 일으키고 가장 가까웠던 서로의 관계를 위협한다.

 

 


작 마티나 마이옥(Martyna Majok)
연극 < Sanctuary City > < Queens > < Cost of Living > < Ironbound >


수상
2023 오비상 극작 부문 < Sanctuary City >
2022 오프 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상 최우수 연극상 < Sanctuary City >
2019 수잔 스미스 블랙번상 최종 후보작 < Sanctuary City >
2018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 Cost of Living > 외

 


연출 이오진
호랑이기운 작∙연출가


작∙연출 <콜타임> <청년부에 미친 혜인이>
윤색∙연출 <댄스 네이션>
연출 <아침에 한 번에 일어날 수 있어요?> <성공적인 직업생활> <애 개 아파트> <피어리스: 더 하이스쿨 맥베스> 외
작 <김이박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김이박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우리는 적당히 가까워> 외


수상
2023 두산연강예술상 공연예술부문
2022 한국연극 선정 올해의 공연 베스트 7 <콜타임>
2016 대산창작기금 수혜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마티나 마이옥(Martyna Majok) 
번역 유은주
윤색 유은주 이오진
연출 이오진
출연 이주영 김의태 아마르볼드

 

 

*SANCTUARY CITY had its World Premiere at New York Theatre Workshop, Jim Nicola, Artistic Director, Jeremy Blocker, Managing Director, 2020
*SANCTUARY CITY was developed, in part, at the 2018 Sundance Institute Theatr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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