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 공연
<두산아트랩 공연>은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 및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윤주호
연극 <관찰, 카메라, 그리고 남은 에피소드들>
관찰, 카메라, 그리고 남은 에피소드들
‹관찰, 카메라, 그리고 남은 에피소드들›은 작가가 3년간 예능 프로그램 PD로 근무했던 현장의 경험에서 출발했다. 작품은 한창 리얼리티 예능을 촬영 중인 톱스타의 집을 배경으로 거치 카메라 감독인 10년차 서현과 신입 민영의 이야기를 담는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 등장한 직업인 거치 카메라 감독은 촬영이 시작하기 전에 가장 바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하면 한가해지곤 한다. 작가는 최근 새롭게 등장한 이 직업을 통해 ‘카메라로 본다는 일’과 ‘기계와 함께 일한다는 경험’이 만들어내는 감각을 탐구한다.
윤주호
윤주호는 기술에 대한 희곡을 쓰는 극작가다. AI, 데이터베이스, 통신 기술 등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형식이자 세상이 우리를 조형하는 형식이라 생각하고, 상상 속의 기술이 아니라 현실의 기술에 대해 탐구한다.
작 ‹자본주의를 위한 케이스 스터디›‹없는 잘못›‹메리 고 라운드›
수상 2025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없는 잘못›
2025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메리 고 라운드›
기획 두산아트센터
작 윤주호
연출 설유진
출연 최정현 송하늘 고이선
조명 신동선
무대 신승렬
사운드 목소
협력 907(구공칠)
프로덕션 무대감독 이지혜
*공연 내용 및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