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소는 공연 전날 5시까지 가능하며 예매 후, 당일 불참하시면 향후 두산아트랩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공연 시작 후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람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두산아트랩은 쇼케이스, 독회, 워크숍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의 새로운 실험을 지원합니다.
극단 파랑곰, 연극 <치킨게임>
극단 파랑곰의 연극 <치킨게임>은 2014 두산 빅보이 어워드 선정작으로 사회, 정치적 이슈를 방송 토론쇼 형식을 다룬 블랙코미디이다.
‘치킨게임’은 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이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는 정치학 용어로 극 중 진행되는 토론쇼 이름이기도 하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등 민감한 사안을 다루지만 중간 중간 등장하는 게임과 대국민문자투표로 공연은 하나의 ‘쇼’처럼 진행된다.
국가정보원 원장과 야당 국회위원이 출연하여 설전을 시작하고 출연자들은 ‘치킨게임’을 하며 점점 토론보다 게임과 승부에 집착한다.
극단 파랑곰 club.cyworld.com/blue-bear
2008년에 창단된 극단으로 작가인 박웅과 배우 이강아, 연출 김태훈으로 구성되어있다.
파랑곰 대표 박웅
공연 <치킨게임><다윈의 거북이><죄수의 딜레마 Episode.2><죄수의 딜레마 Episode.1>
수상 2014 두산 빅보이 어워드 선정 <치킨게임>
2009 문화콘텐츠 기획창작공모전 ‘우수상’<죄수의 딜레마 Episode.1>
두산 빅보이 어워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동시대적 고민을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인 만 40세 이하 예술가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과 두산아트랩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