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 강연
2024.04.08 ~ 2024.06.24연강홀
- 안내무료
사전예약, 선착순 마감
1인 1장
6월 강연 티켓오픈 5월 10일(금) 오후 4시
예약: 당일 2시간 전까지
취소: 당일 4시간 전까지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총 120분(질의응답 포함)
제공사항
한글자막 해설/큰글씨자료/휠체어석/안내보행/문자소통
장애인 관객 예약 안내
접근성 매니저: 070-8095-5071
*음성통화/문자 가능
*화수목금 오후 1시~6시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강연 모바일티켓 운영 안내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강연 프로그램에 한하여 모바일티켓 운영을 진행합니다.
강연 관객 분들께서는 참고 부탁드립니다.
▶ 모바일티켓 이용방법 자세히보기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Rights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매년 주제를 정하여 그와 관련한 공연, 전시,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두산인문극장은 2013년 빅 히스토리를 시작으로 불신시대, 예외, 모험, 갈등, 이타주의자, 아파트, 푸드, 공정, 나이/세대/시대(Age)를 주제로 했다. 올해 두산인문극장은 ‘권리’를 주제로 4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공연 3편, 전시 1편, 강연 8회를 진행한다.
권리 Rights
인권에 대한 일반적인 전제는 인간으로서의 권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에게 결부되거나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 같지만, 권리는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권리는 어디서 왔는가?
권리는 인간과 다른 존재들이 원래 소유했던 것일까? 아니면 다른 누군가로부터 양도받은 것일까? 만일 권리가 거래되거나 누군가로부터 양도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동물이나 로봇, 또는 바위 같은 비인간 존재들에게 권리를 양도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는 권리가 없는 존재들이 권리를 갖는 방향으로 역사는 흘렀다. 고대 그리스에서 권리를 가진 사람들은 남자 시민이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노예가 해방되고 여성의 권리가 회복되었다. 소수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시간은 흐른다. 권리를 가진 인간이 늘어나는 것이 역사의 흐름이었지만 권리를 가진 인간의 욕망은 지구의 시간을 빠르게 흐르도록 만들기도 했다.
그 이전의 궤를 벗어난 기후, 그 변화를 다그친 것은 역설적으로 권리를 회복한 인간들의 집단적인 욕망이었다. 인간의 권리만을 주장하다가 인간이 멸종에 이를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인간이 아닌 것에겐 아무런 권리도 없는가를 질문하도록 만들었다. 동물의 권리, 식물의 권리, 나아가 인간이 만든 인공물과 사물의 권리까지 고민하면서 인간의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권리는 투쟁의 산물이다. 권리의 확장은 나눔의 과정이고 갈등이 따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결론은 화해와 평화여야 한다. 인간은 인간이 아닌 것들로 이 권리를 확장하는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싸움이 권리의 확장으로 결론이 나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권리를 가진 인간이 모두 함께 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인류세의 인간이 비인간에 주목을 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과 권리를 나눌 때 지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공연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일정 |
공연 |
작/연출/출연 |
4.30-5.18 |
[연극] 더 라스트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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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소냐 켈리 Sonya Kelly
번역. 신혜빈
연출. 윤혜숙
출연. 강혜련 우범진 이송아 이유주 정대진 정승길 조두리 최서희 최은영 최희진 |
5.28-6.15 |
[연극] 인정투쟁; 예술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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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연출. 이연주
드라마터그. 김슬기
출연. 강보람 김원영 김지수 백우람 어선미 하지성 |
6.25-7.13 |
[연극] 크리스천스
▶ 공연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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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루카스 네이스 Lucas Hnath
번역∙드라마터그. 정지수
연출. 민새롬
출연. 박지일 김종철 안민영 박인춘 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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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두산갤러리
일정 |
제목 |
작가 |
5.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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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우리는 개처럼 밤의 깊은 어둠을 파헤칠 수 없다
▶ 전시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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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권동현×권세정, 박화영, 엘리 허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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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일정 |
제목 |
강연자 |
4.8(월) |
[강연] 인권의 미래 |
송지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
4.15(월) |
[강연] 아동학대와 훈육의 경계 |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4.22(월) |
[강연] 장애학의 관점에서 본 장애인권 |
김도현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
4.29(월) |
[강연] 노동은 어떻게 권리가 되었는가? |
이준희 (광운대학교 법학부 교수) |
6.3(월) |
[강연] 인권, 다양성과 배려를 넘어서 |
정희진 (여성학자,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
6.10(월) |
[강연] 동물의 권리와 동물법 |
박주연 (변호사,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이사) |
6.17(월) |
[강연] 노예, 권리를 빼앗긴 자들의 투쟁 |
권윤경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
6.24(월) |
[강연] 로봇의 권리, 인간의 자리 |
전치형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
예약 정보
예약: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www.doosanartcenter.com (무료회원가입, 수수료없음)
공연: 유료, 정가 35,000원,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원
예술인 21,000원, 장애인/13-24세/60세 이상 17,500원
전시: 무료, 별도 예약없이 관람 가능
강연: 무료, 선착순 사전 마감
*공연, 전시, 강연 모든 장소에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며, 안내보행을 제공합니다.
4.8 (월) 인권의 미래 - 송지우
우리가 ‘인권’이라 부르는 권리들은 특정한 정치적 · 역사적 배경에서 탄생했다. 그 배경은 국제인권규범과 제도를 낳았고, 여타 기본권—가령 헌법상 권리—과 구별되는 인권의 제도적 특성을 규정한다. 인권의 정치적∙역사적 배경, 개념적 특성, 윤리적 정당성을 검토함으로써 인권의 미래를 구상하고 전망한다. 인권에 미래가 있으려면 미래의 인권은 어떠해야 하는지, 불평등, 전쟁, 기후위기 등의 현안에 비추어 상상해 본다.
송지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정치철학, 법철학, 인권학의 교집합에 있는 문제를 주로 연구하며 서울대학교에서 ‘정치철학’, ‘인권’, ‘법과 민주주의’ 등의 강의를 담당한다.
4.15 (월) 아동학대와 훈육의 경계 - 정익중
아동학대는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소유물로 여기는 데서 기인한다. 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아동은 신체적 손상뿐 아니라 일생 동안 치유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않은 아이들은 대부분 학대 사실을 숨기기 때문에 가정 내 아동학대는 은폐되기 쉽다. 이 강연은 아동학대의 현황과 사례를 살펴보고, 학대와 훈육은 어떻게 다른지, 올바른 양육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아동청소년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아동권리보장원 설립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와 권리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아동권리보장원 제2대 원장이다. 저서로 『아동복지론』(공저), 『청소년복지론』(공저), 『사례관리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4.22 (월) 장애학의 관점에서 본 장애인권 - 김도현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주류적 이해는 의료적이고 개인적인 관점에 머물러 왔다. 장애학(Disability Studies)은 장애를 비장애중심주의(ableism) 사회 시스템 속에서 구성되는 하나의 사회문화적 상태로 바라보면서, 이에 대한 인문사회과학적 성찰과 분석을 시도한다. 이러한 장애학을 기반으로 장애인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이를 통해 장애문제는 장애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시민적 책임성 속에서 함께 풀어가야 할 사회적 문제임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김도현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이자 장애인언론 〈비마이너〉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메이데이, 2007), 『장애학의 도전』(오월의봄, 2019) 등을 썼고, 『철학, 장애를 논하다』(그린비, 2020), 『장애의 정치학을 위하여』(후마니타스, 2023)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4년에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가 수여하는 제2회 정태수상을, 2009년에 김진균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제4회 김진균상(사회운동 부문)을 받았다.
4.29 (월) 노동은 어떻게 권리가 되었는가? - 이준희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된 공장제 노동의 실상과 그 속에서 노동하는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의 대두 과정을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물건의 거래와 노동력의 거래가 달리 취급되어야 하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생각이 싹트게 되는 배경을 생각해 본다. 특히, 노동력의 거래를 계약의 영역에 방치하지 않고 법률로 통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온 과정을 통해서 인간이 겪는 아픔 중 법률이 보호해야 하는 것은 어디까지인가 하는 물음에 법률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응답해 왔는지 확인하려 한다. 노동자의 권리가 보호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지,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보호는 어떤 방법으로 구현되었는지를 유럽과 미국 등 대표적인 두 지역에서의 역사를 크게 나누어 살펴본다. 동시에 그 흐름이 한국의 노동법 질서 형성, 오늘날의 노동문제에 이르기까지 미치는 영향을 되짚어 본다.
이준희 (광운대학교 법학부 교수)
“인간이 겪는 아픔 중 법률이 보호해야 하는 것은 어디까지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동법을 공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및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법제팀장과 노동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고,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지금은 광운대학교 법학부 교수로서 노동법과 사회보장법을 강의하고 있다. 『단체교섭법론』, 『직장에서의 괴롭힘』 등의 책을 썼다.
6.3 (월) 인권, 다양성과 배려를 넘어서 - 정희진
보편적 인권 개념은 추구하는 것이지, 현실이 아니다. 인권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 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경합하는 정치적 과제다. 누가 인간으로 간주되고 인간의 권리는 무엇인가는 언제나 유동적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권의 적용을 둘러싸고 배제와 포함의 원리를 살펴본다. 특히 인권 개념과 관련하여 오해하기 쉬운 ‘다양성’, ‘배려’, ‘관용’이 어떻게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왜곡하는지 살펴본다.
정희진 (여성학자,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월간 오디오 매거진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전 이화여대 초빙교수. 다학제적 관점에서 공부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 5권),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가정폭력과 여성인권』,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등을 썼으며, 『한국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 – 객관성, 여성운동, 인권』,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다.
6.10 (월) 동물의 권리와 동물법 - 박주연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동물원에 동물을 가두어 두는 건 동물 학대일까 아니면 인간의 즐길 권리에 따라 허용되는 것일까? 왜 개를 먹는 건 금지해야 하는 걸까? 이제 ‘동물권’은 흔히 들리는 용어가 되었지만, 그 뒤에는 다소 복잡한 철학적, 법적 문제들이 숨어있다. 동물권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에서 어떠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대한민국에서 동물권 논의와 동물법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인간과 비인간 동물이 공생하려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살펴본다.
박주연 (변호사,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이사)
사법연수생 시절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을 계기로 동물의 삶과 권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변호사가 된 2012년부터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 활동을 했고, 2017년에는 변호사들의 공익 단체인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을 공동 설립했다. 동료들과 동물권 소송, 입법 제안 등 동물의 권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물건이 아니다』, 『동물보호법 강의』 등을 썼다. 반려견 고미, 래미의 집사다.
6.17 (월) 노예, 권리를 빼앗긴 자들의 투쟁 - 권윤경
18세기 후반 유럽, 계몽주의와 혁명의 시대에 ‘권리’의 담론은 자유를 정의하고 정치체를 재구성하는 원리로 부상했다. 그러나 같은 때 유럽이 식민화한 아메리카에서는 아프리카 노예제가 최전성기를 맞고 있었다. 프랑스 파리의 철학자들이 카페에서 자연권을 논하며 마시던 커피와 설탕은 인간으로서의 권리 일체를 부정당한 노예들의 피땀으로 재배되었다. 노예가 된 사람들이 혁명의 시대에 다양한 저항을 통해 어떻게 급진적으로 인권을 재정의했는지, 그들의 투쟁이 인권의 역사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 본다.
권윤경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서양사전공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근대 프랑스사 전공으로 주로 프랑스 식민주의, 대서양 노예제와 노예제폐지운동, 프랑스혁명과 아이티혁명, 근대 인종주의, 기억의 정치, 탈식민주의 등을 연구한다. 공저로 『France’s Lost Empires』(2010), 『Abolitionist Places』(2013), 『전쟁과 프랑스 사회의 변동』(2017), 『정치사상사 속 제국』(2018), 『세계 디지털 인문학의 현황과 전망』(2019), 『19세기 허스토리』(2022), 『프랑스를 만든 나날, 역사와 기억 1』(2023) 등과 번역서로 『모두의 바람』(2022)이 있다.
6.24 (월) 로봇의 권리, 인간의 자리 - 전치형
로봇에게 권리가 있다거나 로봇에게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그 권리의 근거는 로봇의 생김새일까, 지능일까, 영혼일까, 운동능력일까, 생산성일까, 자율성일까? 로봇의 권리를 논할 때 우리는 낯선 존재를 상상하고 규정하고 맞이하고 응시하고 길들이는 우리의 태도를 드러낸다. 권리의 위계에서 로봇의 위치를 가늠하면서 우리는 인간의 자리도 함께 조정한다.
전치형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했다. 미국 MIT에서 과학기술사회론(STS)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밟았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서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관계, 정치와 엔지니어링의 얽힘, 로봇과 시뮬레이션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과학잡지 『에피』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람의 자리』, 『로봇의 자리』, 『미래는 오지 않는다』(공저), 『호흡공동체』(공저) 등을 썼다.
참고자료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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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8강_전치형_로봇의 권리, 인간의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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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 7강_노예, 권리를 빼앗긴 자들의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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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 6강_동물의 권리와 동물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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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 5강_인권, 다양성과 배려를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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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 4강_이준희_노동은 어떻게 권리가 되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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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3강_김도현_장애학의 관점에서 본 장애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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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2강_정익중_아동학대와 훈육의 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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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료)1강_송지우_인권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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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모바일 티켓 확인 후 로비 입장 및 현장구매는 강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공연장 내에서는 휴대폰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 강연 시작 후에는 객석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 내에서는 꽃다발 증정,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휠체어 이용 시 전화 예매 02-708-5001
주차장 이용 안내
- 이용시간: 오전 6시 ~ 오후 11시
- 주차공간: 지하 2층 ~ 지하 5층, 150여대
- 주차요금: 당일 관람 고객에 한해 4시간 5,000원 주차 할인권 제공, 초과 시 10분당 1,000원
티켓 예매자는 본 안내 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숙지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모바일티켓 예약 방법
예약 시, 티켓 수령 방법 ▶ 모바일티켓 선택
*모바일티켓으로 입장 가능하며 종이 티켓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모바일티켓 확인 방법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 예매확인/취소 ▶ 예매내역 ▶ 모바일티켓 확인 가능
안내사항
▶ QR코드는 강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활성화 됩니다.
■ 모바일티켓은 종이 티켓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원활한 입장을 위해 QR코드 화면을 미리 준비 부탁드립니다.
■ 모바일티켓은 캡처 화면으로 입장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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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방법으로도 보이지 않는 경우, [설정] 앱 → [Safari] → [고급] → '' 비활성화)
■ 네이버 앱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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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 앱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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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스
2024.06.25 ~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