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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연극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제14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2023)

2025.11.26 ~ 2025.12.14Space111
* 패키지티켓 선예매: 10.28(화) 오후 4시
* 장애인 관객 선예매: 10.29(수) 오후 4시

 음성통화/문자예매 (070-8095-1405), 웹/모바일 예매 불가
* 일반 예매: 10.30(목) 오후 4시

화수목금 7시 30분 | 토일 3시

정가 35,000원

13세 이상 관람가 (2012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90분(예정, 인터미션 없음)

관객과의 대화
11월 29일(토) 15:00 공연 종료 후
진행자 장지영(드라마터그) 참석 이오진(연출) 단편선(작곡)

12월 13일(토) 15:00 공연 종료 후
진행자 이오진(연출) 참석 김유림 김은희 이화정 정대진 황미영 황순미(배우)


실황 영상 촬영
12.3(수) 7시 30분 공연
해당 회차에 기록용 영상촬영이 진행됩니다.


예매 가능 시간
공연 시작 2시간 전까지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공연 주의사항]

- 공연 관람시간(러닝타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운영합니다. 접근성이 용이한 좌석은 접근성 지원이 필요한 관객에게 우선 배정합니다.

 

[트리거 워닝]

“본 공연의 일부 장면에 욕설·비속어·여성혐오적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살에 대한 직접적 언급, 죽음을 연상시키는 대사와 이미지가 있습니다.”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제14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이오진은 극작가로 시작하여 연출가로 영역을 확장해온 창작자로 극단 호랑이기운에서 여성서사를 중심으로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작가의 문제의식과 세계관을 창작자들이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그 경험을 관객에게 제안함으로써 극장을 재현의 장소가 아닌 경험과 감각을 교환하는 장소로 만든다.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는 불안한 여자들을 위한 혼종의 음악극이다. 20대부터 50대의 여성 창작진이 모여서 삶의 불안과 화(火), 가난에 대해 자기 서사를 쓰고, 창작에 참여한다. ‘오늘은 어떻게 살아야 나중에 춤추는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불안과 수치심, 우울을 춤과 노래로 만든다.

 

 

 

공연소개
혼종의 음악극이다. 
여자 배우 여섯이 모여 삶의 분노, 불안, 가난에 대해 자기 서사를 썼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나중에 건강한 노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수수께끼를 놓고 울고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는 1막 ’2025년의 여자들‘과 2막 ’2058년에 여자들‘ 로 구성되어 있다.
1막에서는 오늘의 삶을 살아내는 여자들이 본인의 역사와 소소한 삶의 비기(秘技)를 전수하고, 2막에서는 생활동반자법과 사회적 가족법이 법제화된 근미래를 냉소적으로 상상한다.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호랑이기운
공동창작

작/연출 이오진

작곡 단편선

드라마터그 장지영

작/출연 김유림 김은희 이화정 정대진 황미영 황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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