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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랩 공연 2023
연극

두산아트랩 공연 2023

2023.02.02 ~ 2023.03.25Space111
1차 예약 오픈: 1.17(화) 오후 4시
2차 예약 오픈: 2.14(화) 오후 4시
전석 무료/ 매수제한: 아이디 1개 당 2매
*본 공연은 온라인으로만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은 각 공연별 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14세 이상 관람가

문의 :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 공연

<두산아트랩 공연>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 및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LAB 1
손청강 × 이은지 × 김도영
연극 <롱피쓰>

2.2-2.4 목금 8시 토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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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청강 × 이은지 × 김도영
손청강, 이은지, 김도영은 연출가, 배우, 극작가로 만나 각자의 자리에서 연극과 희곡에 대해 끊임없이 토론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언어 중심의 ‘읽히는 희곡’에서 벗어나 신체를 활용한 새로운 표현 수단을 통해 ‘보이는 희곡’을 탐구해본다.

 

 

LAB 2

서의석 × 이소연
연극 <당신은 초록색 펜일까 그걸 쥔 손일까>

2.9-2.11 목금 8시 토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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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석 × 이소연
서의석은 극장에서 확장될 수 있는 무대언어의 역할에 대해 탐구하는 창작자다.
이소연은 극작가 동인 (괄호) 소속으로 불가능한 연결과 필연적인 고독, 무대의 함께 있음에 대한 글을 쓴다.
이들은 이번 작품에서 무대와 기술, 희곡의 결합을 통해 어떻게 감각과 의미를 확장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LAB 3

이성직
다원 <아파야 낫는다 건강백세!>

2.16-2.18 목금 8시 토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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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직
이성직은 연극, 공공장소예술, 다원예술 등 통상 ‘공연’으로 명명되는 무언가를 만드는 창작자다. 참여자(관객)와 함께 맥락을 만들어 나가는 커뮤니티 작업 방식을 지향한다. 기후위기, 시민적 돌봄, 노년 세대 등 동시대 이슈를 찾아내 일상에서의 행동을 작업으로 연결하며 공연의 정의와 경계에 대해 질문한다.

 

 


LAB 4

손은지
연극 <과태료 부과대상입니다>

2.23-2.25 목금 8시 토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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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지
손은지는 ‘창작공간 자기만의 방’ 대표로 1인 창작자이자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젝트마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과 공동창작 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주로 고유한 물성을 가진 사물을 재료로 활용하며, 사물들을 오래 관찰한 뒤 발견된 현상이나 이미지들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긴 시간 집요하게 탐구하여 발견되는 사물들의 특성을 찾아내 그들의 힘을 빌려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LAB 5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
연극 <페이스 타임>

3.2-3.4 목금 8시 토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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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여기에 있다'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는 연출 박세련, 배우 정대진과 이진경, 시노그래퍼 김지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동창작 방식으로 작업한다. ‘모든 일은 여기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은 거기에서도 일어난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극장 안과 밖에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극장 무대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집, 골목 등 다양한 공간에서 벌어진다. 개인의 이야기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역사임을 발견하고 ‘I am here’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LAB 6

이세희
연극 <아란의 욕조>

3.9-3.11 목금 8시 토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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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이세희는 자신 안의 갈등과 고민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극작가다. ‘모성’을 주제로 다룬 작품에서는 여성의 임신, 어머니로서의 여성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후 아동 ·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시대 이슈들을 다룬 작업에 집중하며 청소년의 생물학적 경험과 성장, 사회적 차별 등에 대한 작품을 선보였다.


 

LAB 7

전웅
연극 <국산예수>

3.16-3.18 목금 8시 토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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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
전웅은 2020년부터 극단 신세계 소속 창작자로 작업해왔다. 목사의 아들로 살아온 전웅은 첫 연출작 <국산예수>를 통해 자신이 믿어왔던 것과 외면해왔던 것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한다. 전웅은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과 공동창작 작업을 진행하며, 지금 우리의 위치에서 우리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을 무대 위에 올리고자 한다.

 

 

LAB 8

최호영
연극 <언스코치드>

3.23-3.25 목금 8시 토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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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최호영은 배우, 연출가로 활동하는 창작자로 2016년부터 극단 키르코스를 만들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키르코스는 ‘지속, 발전 가능한 예술’을 모토로 개개인이 주체가 되는 창작 방식을 지향한다.
주로 인간 · 사회 · 삶의 작동방식, 사회윤리, 다원화 사회에서의 공존 등을 주제로 동시대성을 포착한 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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