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국내 최고의 액터-뮤지션(Actor-Musican)뮤지컬이다. 배우들은 악기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들을 표현하고,
주요 무대 장치의 역할과 음향 효과까지도 표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기타 클라리넷, 색소폰, 드럼펫, 드럼등 다양한 악기가 등장하고
전문 연주자와 뮤지컬 배우가 결합된 구성으로 음악과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다.
원작 소설 [모비딕] : 미국의 소설가 허먼 멜빌이 1851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머리가 흰 거대한 고래 ‘모비딕’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선장 에이헙의 복수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포경선을 탄 경험이 있는 멜빌은 작은 배로 거대한 백경과 싸우는 웅장한 광경을 섬세하고 박진감 있게 묘사했다.
Review
구색만 갖춘 게 아니라 음악과 이야기 모두 완성도를 높였다. - 국민일보
열정적인 연주자가 온 몸으로 음악을 빚어내는 생경한 광경은 굉장한 볼거리다. - 매일경제
관객들은 여느 뮤지컬을 보는 것보다 더욱 풍성한 음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다. - MBC뉴스
재즈 콘서트 같은 무대에 감각적인 음악들, 연기력을 갖춘 뮤지션들이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KBS뉴스
배우가 연주하는 악기 선율은 단순한 반주나 장식에 머무르지 않고,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다. - SBS뉴스
시놉시스
도시에 사는 이스마엘은 부모를 잃고 직장까지 잃자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어릴 적 꿈을 좇아 새로운 세계인 바다로 나가 선원이 되려고 결심한다.
이스마엘은 바닷가 여인숙에서 과묵하지만 친절한 살잡이 퀴퀘그를 만나고, 서로가 가진 지식을 나누면서
두 사람은 금세 친구가 된다. 흰 고래 ‘모비딕’을 쫓는 에이헙 선장이 지휘하는 피쿼드 호에 승선한 이스마엘과 퀴퀘그는
항해사 스타벅, 플라스크, 스텁과 함께 모비딕을 잡기 위해 출항한다.
대본 작가 연출
조용신
번역 <텔미 온 어 선데이> <컴퍼니> <브리프 인카운터>
작사 <아이러브유 비코즈>
번역 및 워크숍 연출 <로맨스/로맨스>
제작 슈퍼바이저 <피맛골 연가>
저서 <뮤지컬 이야기 : 브로드웨이 100년사>(도서 출판 숲)
작곡 작사 편곡 음악감독
정예경
앨범 크로스오버 가요 앨범 <정예경 1집> 전곡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노래
드라마 <나쁜남자> <적루몽>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광고 외환은행, 백설유 광고 음악
수상 2007 문화관광부, M Net 뉴 웨이브 이 달의 우수신인상
2004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은상 수상 <너에게로>
1995 제 13회 MBC 창작동요제 작곡, 노래, 대상 수상 교과서 수록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협력연출 안무
이소영
뮤지컬 <빨래> <틱틱붐> <클로저 댄 에버> <한밤의 세레나데> <쑥부쟁이>
연극 <해님지고 달님안고> <소설가 구보씨의 1일> <33개의 변주곡> <휘가로의 결혼>
영화 <슬로36> <귀향>
무용
배우소개
신지호
이스마엘 役 / 피아노
KoN(이일근)
퀴퀘크 役 / 바이올린
황건
에이헙, 필레그 役 / 첼로
이승현
스타벅 役 / 기타
유성재
스타벅 役 / 기타
유승철
플라스크, 여관주인
난봉꾼호 선장 役 / 트럼펫, 기타
조성현
플라스크, 여관주인
난봉꾼호 선장 役 / 클라리넷, 색소폰
장효종
모비딕, 스텁 役 / 더블베이스, 클라리넷
이지영
네레이드 役 / 피아노
김진헌, 장기봉 세션/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