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닫기

현재/다음교육

교육 현재/다음교육
Studio DAC: 아트 클래스

Studio DAC: 아트 클래스

2026.03.25 ~ 2026.06.24Studio DAC
  • 강사신이인 원소윤 주은길 장한새 한정현 성수연 강현주
  • 안내예약오픈일정
    *각 클래스별 상이, 추후 안내

    무료
    창작: 16명 / 토크: 50명

    사전예약, 선착순 마감
    클래스별 1인 1장

    16세 이상 신청 가능(2010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Studio DAC
    (서울 종로구 종로 187 매헌빌딩 8층)

    창작: 오후 7시-9시 (휴식 포함, 120분)
    토크: 오후 7시 30분-9시 (휴식 포함, 90분)

    ※ 노쇼 패널티 적용
    노쇼 이후 프로그램 예약 및 참여 불가

    취소: 프로그램 시작일 하루 전 오후 6시까지 가능
    예약: 프로그램 시작일 4시간 전까지 가능

    *회차 부분 취소는 불가합니다.
    *참여자는 안내사항 필수 확인 바랍니다.

    문의: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Studio DAC: 아트 클래스 – 창작
예술가와 함께 생각하거나 창작 과정에 참여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짧은 워크숍입니다.움직임,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합니다.
이번 시즌은 예술의 세계에서 당연하게 여겨온 규칙과 형식을 느슨하게 풀어봅니다. 어디까지가 시인지, 무엇이 희곡으로 불릴 수 있는지, 흐르듯 써 내려간 소설은 어디에 닿게 되는지 함께 질문하고 실험해 보려 합니다.

 

 

경계
인간은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선을 긋고 분류해 왔지만, 그 기준은 이미 곳곳에서 흔들리고 오늘의 현실을 설명하기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선을 긋는 과정에서 무엇이 밀려나고 탈락했을까요? 서로 다른 것들이 맞닿은 지점에서 발생하는 실패와 마찰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까요? 끊임없이 수정되고 재배치될 수밖에 없는 경계의 감각을 2026년 Studio DAC에서 함께 나눕니다.

 

 


쓰기 – 시
GPT와 함께, 시 가지고 노는 법


3.25(수), 4.1(수), 4.8(수) 오후 7시-9시 
두산아트센터 Studio DAC

 


전문 창작자라면 AI를 마냥 달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전문 창작자가 아니라면? 컴퓨터 게임을 하듯 즐기면서 '시 창작 놀이'를 하고 싶다면? 'AI 백일장'에 참여했다가 덜컥 우승해버린 저와 함께 어디까지 시라고 부를 수 있을지 실험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AI로, 시로 노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① 3.25(수) 챗GPT와 함께, 나와 맞는 운명의 시인 찾기

    - 자기소개, 한국시의 역사와 계보 이해하기, 챗GPT가 인식하는 시의 개념과 범주 알아보기
② 4.1(수) 내 마음을 알아줘! 감정, 취향, 추구미를 담은 맞춤 시 제작하기

    - 챗GPT와의 문답을 바탕으로 한 시 제작 및 발표, 비교와 감상
③ 4.8(수) 나도 쓸 수 있을까? 챗GPT와의 시 대결

    - 그동안 ‘나’와 ‘시’에 관해 학습한 챗GPT를 상대하여 겨루어 보기

 

대상

비전공자, 시를 쓰고 싶은 누구나

 

준비물

챗GPT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 기기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

 


*이 수업은 문학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의 경계에 대해 함께 질문하면서 시 장르의 재미를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시 작법을 다루지 않습니다.

 

 

 

신이인(시인)
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집 『검은 머리 짐승 사전』,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산문집 『이듬해 봄』을 썼다. AI와 잘 지내는 편이지만 시 쓰는 기쁨까지 나눠 주지는 않고 있다.

 

 

 

쓰기 – 소설
흘리는 소설 쓰기: 피, 땀, 눈물


4.29(수), 5.6(수), 5.13(수) 오후 7시-9시
두산아트센터 Studio DAC

 


담장 넘어본 적 있으세요? 저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못 됩니다. 담장이든, 국경이든 넘어본 적이 없어요.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라면 무릇 과감하게! 도발적으로! 성역을 넘나드는! 농담을 할 거라 기대하실 수도 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아요.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휘리릭 넘는 '전우치' 스타일이 되기엔 지구력∙근력이 부족하고 액체 인간에 가깝습니다. 
그리하여 흐르는 글쓰기, 흘리는 글쓰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흐르다 보면, 흘리다 보면 굵고 높은 '경계'를 슬쩍 넘을 수도, 경계 자체를 흐릴 수도, 의심하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다 한두 명 홀릴 수도 있고요. 피, 땀, 눈물만큼 내 몸의 경계를 실감하게 하는 것, 살갗의 안과 밖을 이어주는 것이 없기도 합니다. 동료의 글을 성실히 읽고 만나 피드백을 나눌 거예요.

 


① 4.29(수) '피, 땀, 눈물' 소설이란 무엇인가
    - 자기소개, 마감&합평 규칙 공유, 구상 나누기, 조 나누기
② 5.6(수) A조 합평
 
  - 제출한 초고를 토대로 합평 진행
③ 5.13(수) B조 합평
    - 제출한 초고를 토대로 합평 진행


대상 
비전공자, 소설을 쓰고 싶은 누구나


준비물
글을 쓸 수 있는 개인 기기 혹은 노트, 필기구

 

 

 

원소윤(소설가∙스탠드업 코미디언)
대전 성모병원 출생. 명리학자가 경고하길 "바늘 같은 사람이니 되도록 말을 삼가시오!" 직업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작가. 한두 문장으로 이루어진 원라이너(One-Liner) 농담을 구사한다. 2025년에는 장편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를 출간했다.

 

 

 

쓰기 – 희곡
연극의 경계, 어디까지 희곡인가


6.10(수), 6.17(수), 6.24(수) 오후 7시-9시
두산아트센터 Studio DAC

 


희곡은 고대 예술의 한 갈래입니다. 그렇다 보니 현대 예술과의 거리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큽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희곡을 써야 할까요? 그 거리감 속에서 우리는 형식에 대한 실험을 시도하고, 오래도록 굳어져 온 기존의 공식들에 저항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① 6.10(수) 희곡의 형식 실험. 그 즐거움에 대해 
    - 희곡이란 무엇일까? 
    - 비인간에게 입을 열어주기
    - 불가능한 일들과 사건을 내 삶, 혹은 사회와 은유시켜내기
    - 즉흥적 글쓰기
② 6.17(수) 이야기와 현실세계의 구분 혹은 이어짐
    - 인터뷰와 모티브를 통해 인물창조하기 
    - 희곡 그 너머에 있는 현실세계를 메타적 상황과 대사로 확장하기
    - 무엇을 희곡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③ 6.24(수) 반드시 쓰고 마무리하기
   - 모노드라마 형식의 초단편 쓰기
   - 낭독 후 합평하기


대상 
비전공자, 희곡을 쓰고 싶은 누구나

 

준비물
글을 쓸 수 있는 개인 기기 혹은 노트, 필기구

 

 

 

주은길(극작가∙연출가)
극단 그린피그 창작자. 내 삶과 내가 사는 사회에서 느끼는 부분들을 우화스럽게 재해석하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중이다. 아름다운 기승전결보다 그것을 어떻게 무너뜨리고 어떻게 저항할 수 있는 글쓰기를 할지 탐구한다. 

 

작/연출 <양떼목장의 대혈투><후-하!><초록이가 거짓말을 하면 우린 모두 박수를 치는 거야> 외


수상 
2025 대산문학상 <양떼목장의 대혈투>
2023 신춘문예 부산일보 희곡부분 <산은 말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