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산아트센터입니다.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연극 <더 라스트 리턴> 티켓 오픈 안내 드립니다.

[티켓 오픈 일정]
※ 패키지티켓 선예매: 4월 2일(화) 오후 4시
※ 장애인 관객 선예매: 4월 3일(수) 오후 4시
 - 예매대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동반 1인까지 가능/ 티켓 수령 시 복지카드 확인 필수)
※ 일반 예매: 4월 4일(목) 오후 4시

>>연극 <더 라스트 리턴> 자세히 보기

[공연개요]
- 공연명: <더 라스트 리턴>
- 공연장: 두산아트센터 Space111
- 공연기간: 2024년 4월 30일(화)~5월 18일(토)
- 공연시간: 화수목금 8시/토일 3시
- 티켓가격: 35,000원
- 러닝타임: 100분(예정)
- 관람연령: 13세 이상 관람가 (2011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제공사항: 한글자막해설, 무대모형 터치투어, 문자소통서비스, 안내보행, 휠체어석(전체 회차) 자세히 보기>>

- 관객과의 대화: 
5월 5일(일) 3시 공연 후
5월 12(일) 3시 공연 후

-실황 영상 촬영: 5월 5일(일) 3시 공연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운영합니다
*공연 러닝타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 관객 예매 안내]
온라인 예매 외에도 전화 및 문자 예매가 가능합니다
장애인 당사자 관객분들은 접근성 매니저가 전화 및 문자 예매를 지원합니다

*접근성 매니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연을 제작 · 진행하기 위해 관객, 제작진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접근성 매니저: 070-8095-5071 (음성통화/문자) *운영시간: 화수목금 오후 1시~6시

[할인안내]
- 두산아트센터 회원 할인 20% 28,000원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로그인 후 예매 시, 1인 4매)
- 두산사우 할인 30% 24,500원 (두산사우 인증 후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예매 시, 1인 4매)
- 연강빌딩 입주사 할인 30% 24,500원 (연강빌딩 입주사 출입증 지참, 동반 1인)
- 예술인 할인 40% 21,000원 (공연예술 관련 종사자, 예술인패스/명함 등 증빙자료와 신분증 지참, 본인에 한함)
- DO; 에디터 할인 50% 17,500원 (DO; 에디터 대상 1회 무료관람 외 추가 예약 시, 동반 1인)
- 1324 할인 50% 17,500원 (연나이 13세~24세(2000년생~2011년 출생자)에 한함, 신분증 확인 필수, 본인만)
- 60대 이상 할인 50% 17,500원 (1964년 이전 출생자에 한함/신분증 확인 필수, 본인만)
- 장애인 할인 50% 17,500원 (복지카드 및 증빙자료 지참, 동반 1인)
- 복지(국가유공자/문화누리) 할인 50% 17,500원 (국가유공자증/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증빙자료 지참 필수, 동반 1인)

* 모든 할인은 중복 할인이 불가합니다.
* 모든 할인 적용은 실 관람자 기준으로 적용되며 대리수령이나 양도는 불가합니다. 
* 할인에 해당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국가유공자 확인증 등)로 할인 적용 대상자임을 확인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며 증빙자료 미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티켓 수령이 가능 합니다.
* 현장에서 할인 권종 변경이 불가합니다.
* 티켓이 분실, 훼손된 경우, 재발권이 불가하니 티켓 보관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할인율은 사전 예고 없이 종료 및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휠체어석 이용 시 전화 예매,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공연소개]
<더 라스트 리턴>은 아일랜드 극작가 소냐 켈리의 작품으로, 2019년 새해 베를린에서 <리처드 3세> 공연을 보러 갔다가 매진되어 취소표를 기다린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작품이다. 극 중 마지막 취소표를 두고 벌어진 다툼을 통해 권리와 권리투쟁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2022년에 골웨이 국제 아트 페스티벌(Galway International Arts Festival)에서 초연하고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 Fringe)과 더블린 국제 연극제(Dublin Theatre Festival)에서 발표하며 다수의 연극상 수상 및 후보에 올랐다. 연극 <편입생>, <세컨드 찬스>를 연출한 윤혜숙이 한국 초연을 연출한다.

시놉시스
여기 인생의 진리를 담은 위대한 역작, 모두의 찬사를 받는 연극이 있다. 이름하여 오펜하이머의 <힌덴부르크로 돌아가다>. 연이은 매진 사례 속에 오늘 밤이 마지막 공연일이다. 천둥 번개와 폭우를 동반한 궂은 날씨 속에 대학교수, 회사원, 군인, 알 수 없는 가방의 주인까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저마다 절박한 사연으로 대기 줄에 앉아 마지막 취소표를 기다린다. 과연 마지막 취소표를 가져갈 사람은 누구일까?